我尷尬的拿著這不知從何下手的「高塔」遞給彭的妹妹,她搖了搖頭,指向老闆正在「搭建」的第二座塔,並向老闆比了短一點的手勢。
可惡!「高塔」居然還可以不用這麼高…?
我看著三個人每人手上都一座「高塔」,頭痛得無法反應。
應該在第三座高塔搭建前將我手中這座讓出去!這下該如何是好…這時候sumi在就好了,她會很開心的接收我手上這一座吧?
還有那讓人驚奇的鬥雞 對她來說 一口七塊餅乾的功力…
可惡的電話。
可惡的該倒的我手上的高塔 倒了 太好了。
多芬在的話一定也會很高興…
『HELLO!老同學。』隨著高塔倒下,周圍響起了一陣驚訝和可惜的喧鬧。
『誰?』是韓文。老同學?這聲音…我隨著高塔倒下的愉悅情緒,因為認出這聲音也瞬間倒塌了。
『是我啦~你那邊怎麼那麼吵?』
『不關你的事,你有什麼事?』為什麼這麼吵?還不是因為你的來電!
한국어
나는 민망하게 든 어찌 할 수 없는「고층 탑」을 팽 씨 여동생에게 주었고, 그녀는 고개를 저으며 사장님께 두 번째 탑을「건축」하게 하고, 거기다 조금 낮게 해달라는 손짓도 잊지 않았다.
미워! 「고층 탑」은 왜 하필 쓸데없이 높을까......?
세 사람의 손마다 다「고층 탑」이 들려 있고, 머리가 아파 기절 상태다.
당연히 세 번째 사람의 탑이 지어지기 전에 내 손안의 탑은 없어져야 하거늘! 어떡해야 하는 지 원... 이럴 때 수미가 있다면 좋을 텐데, 그녀는 기뻐하며 내 손안의 탑을 접수하겠지......
그리고 사람 놀리키는 쌈닭 그녀에겐 한입에 일곱 조각 쿠키를 쑤시는 내공이 있는데......
괘씸한 전화
괘씸한...... 쓰려져야 할 고층 탑...... 쓰려졌다......너무 잘 됐어......
우리 토벤만 있다면 더 좋을 텐데......
『HELLO! 동창생.』고층 탑이 쓰려지자, 주위에서 떠들썩한 벨소리가 울렸다.
『누구세요?』한국어다. 동창생? 이 목소리는......고층 탑이 무너져 기뻤던 마음이, 이 목소리를 알아듣는 순간 또 한 순간에 무너졌다.
『나야 나~ 너 거기 왜 그렇게 시끄러?』
『니가 상관한 바가 아니고, 무슨 일이야?』왜 그렇게 시끄럽냐니? 니가 전화해서 그렇자나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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